슬로베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슬로베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Nogometna zveza Slovenije'''
'''정식명칭'''
Nogometna zveza Slovenije[1]
'''FIFA 코드'''
SVN
'''협회'''
슬로베니아 축구 협회 (NZS)
'''연맹'''
유럽 축구 연맹 (UEFA)
'''감독'''
마트야스 케크 (Matjaž Kek)
'''주장'''
얀 오블락 (Jan Oblak)
'''최다출전자'''
보슈찬 체사르 (Boštjan Cesar) 101경기
'''최다득점자'''
즐라트코 자호비치 (Zlatko Zahovič) 35골
'''홈 구장'''
아레나 페트롤 (Arena Petrol), 보니피카 경기장 (Bonifika Stadium)
'''첫 국제경기 출전'''
VS 에스토니아 (1:1 무), 에스토니아 탈린 (1992년 6월 3일)
'''최다 점수차 승리'''
VS 오만 (7:0 승), 오만 무스카트 (1999년 2월 8일)
'''최다 점수차 패배'''
VS 프랑스 (0:5 패), 프랑스 생드니 (2002년 10월 12일)
'''별칭'''
zelen zmaj (녹색 용)
'''월드컵'''
출전 2회 (2002, 2010)
'''유로'''
출전 1회 (2000)
'''현 FIFA 랭킹'''
62위
'''현 Elo 랭킹'''
56위
''' 유니폼 컬러 '''
''''''[2]
'''어웨이'''[3]
'''상의'''
'''
7'''



'''14'''


'''하의'''
'''7'''
'''14'''
'''양말'''


슬로베니아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항목.


1. 개요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으로 8번 출전하였다.[4]
1991년 독립 이후 2002년, 2010년 2차례 월드컵 본선에 올랐으나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다.
1998년 월드컵부터 참가신청을 했고, 처음으로 도전한 1998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덴마크, 그리스,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같은 조에 속해서 크로아티아 원정에서 3-3으로 1경기 비긴 걸 빼고는 모든 경기에서 지며 최하위로 쓴 맛을 보았지만 유로2000 예선에서 노르웨이에 이어서 조 2위를 차지하더니 플레이오프에서는 셰브첸코가 있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으며,[5] 본선에서는 스페인, 유고슬라비아, 노르웨이라는 강팀들과 만나는 조에 속했는데 유고슬라비아에게 3-0으로 이기고 있다가 3-3으로 비기고, 스페인에게 2-1로 지고, 노르웨이와 0-0으로 비겨서 비록 2무 1패로 탈락했지만 고춧가루 팀으로 저력을 보인 후 2002년 월드컵 때는 첫경기 페로 제도 원정에서 비기는 굴욕도 맛봤지만 러시아와 원정에서 비기고 홈에서 잡아내면서 유고슬라비아와 스위스를 밀어내고 플레이오프에 진출, 1998년 월드컵 16강, 유로 2000 8강에 진출한 전력이 여전히 남아 있는 루마니아라는 만만하지 않은 상대를 맞았지만 그들한테도 이기는데 성공하면서 대한민국에 들어와 다크호스로 주목을 받았지만 스페인에 3-1로 진 후에 당시 대표팀 최고의 스타 즐라트코 자호비치[6]가 스레츠코 카타네치 감독[7]과 마찰을 빚어 귀국한 후 전력 손실은 물론 팀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어수선해지고 게다가 한국의 덥고 습한 날씨에 적응하지 못하는 바람에[8] 남아공, 파라과이에 연이어 패하며 3전 3패로 짐을 쌌다. 당시 대표팀 멤버 중 한 명인 공격수 세바스티안 치미로티치는 대회 3년 후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다시 한국 땅을 밟기도 했다. 하지만 리그에 적응하지 못했고, 국대 차출과정에서 소속팀 복귀 거부를 표명하는 등 매우 안좋게 K리그와 이별하고 말았다.
8년을 걸러 2010년에는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북아일랜드 등 중부유럽 국가들과 붙어 슬로바키아에 이어 2위를 차지, 플레이오프에서 거스 히딩크가 이끄는 러시아를 원정 다득점에서 이기며 간신히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참고로 '''러시아는 슬로베니아에게 인구가 72배, 면적은 843배, GDP는 60배'''인 나라다. 게다가 전년도 유로에서 4강에 진출한 히딩크 매직의 팀이어서 슬로베니아 사람들도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올라가서 진출 자체로 축제 분위기였다고 한다. 첫 경기에서 로베르트 코렌이 상대 골키퍼의 실수로 득점하여 알제리를 1:0 으로 잡으며 사상 첫 승을 거두었고 미국과도 2:2로 팽팽히 맞서 조 1위까지 올라갔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탈락 위기에 놓인 잉글랜드가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결국 0:1로 패배, 미국이 알제리와 종료 직전까지 비기고 있어서 조 2위로 16강 진출에 갈 가능성이 있었으나 미국의 도노반이 극적인 결승골을 넣는 바람에 미국에 밀려서 아쉽게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이후로는 유로고 월드컵이고 할 거 없이 본선 진출을 못하고 있다.
의외로 유명한 골키퍼들을 많이 보유한 국가이다. 2010년대를 든든히 책임졌던 사미르 한다노비치 골키퍼가 대표적. 거기다가 현 대표팀에는 세이브 능력으로 세계 1위라는 평을 받는 얀 오블락이 부동의 넘버 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 외에는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인 케빈 캄플, 아탈란타의 에이스 요십 일리치치 등이 한국에도 알려져 있다. 즐라트코 자호비치의 아들인 루카 자호비치도 자국 명문 마리보르 주전으로 뛰며 슬로베니아 대표팀에도 데뷔하였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나이키이다.

2. 역대전적



2.1. FIFA 월드컵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 57위'''
년도
결과
순위
승점
경기



득점
실점
1994 미국 월드컵
없음[9]
1998 프랑스 월드컵
예선 탈락
2002 한국 월드컵
조별리그
30위
0
3
0
0
3
2
7
2006 독일 월드컵
예선 탈락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18위
4
3
1
1
1
3
3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 탈락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탈락
2022 카타르 월드컵
?
?
?
?
?
?
?
?
?
합계
본선진출 2회
2/5[10]
4
6
1
1
4
5
10
월드컵에 두 번 진출했으며 최고 성적은 2010년 조별리그 1승 1무 1패(18위), 1승 1무 4패 5득점 10실점으로 월드컵 전적 순위 '''57위'''에 올라있다. 슬로바키아, 쿠바, 북한과 승점이 같지만 평균 점수[11]에서 쿠바 1.33(승점 4점 / 3경기), 슬로바키아 1.00(승점 4점 / 4경기), 슬로베니아 0.67(승점 4점 / 6경기), 북한 0.57(승점 4점 / 7경기)를 기록하여 순위가 같은 네 나라 중 3등이다.
총성적은 '''1승 1무 4패, 승점 4점'''으로 북한, 슬로바키아, 쿠바와 동률이지만 슬로바키아와 쿠바에게 진출 횟수가 하나 앞서고 북한에게는 최고 성적, 경기 횟수에 밀려 56위를 지키고 있다.[12]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스페인 1패(2002), 잉글랜드 1패(2010), 파라과이 1패(2002), 미국 1무(2010), 알제리 1승(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1패(2002)이다.
대륙별 상대전적은 유럽 2패, 남미 1패, 북중미 1무, 아프리카 1승 1패를 기록중이다.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2010 조별리그 미국전 2:2 무로 두 골이며, 최다실점 기록은 2002 조별리그 스페인전 1:3 패, 파라과이전 1:3 패로 세 골이다.
자세한 내용은 슬로베니아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 문서 참조.

2.2. 유로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순위 : 26위'''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잉글랜드 1996
예선 탈락
벨기에/네덜란드 2000
조별리그
13위
3
0
2
1
4
5
포르투갈 2004
예선 탈락
오스트리아/스위스 2008
예선 탈락
폴란드/우크라이나 2012
예선 탈락
프랑스 2016
예선 탈락
유로 2020
예선 탈락
합계
본선진출 1회
1/15
3
0
2
1
4
5

3.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순위
이름
경기 수
기간
1
보슈찬 체사르
101
2003~2018
2
보얀 요키치
100
2006~현재

[1] 슬로베니아어[2] 2016년~2017년은 파란색이었지만 2018년에는 도로 흰색으로 돌아왔다.[3] 2010년대 이전과 2016~2017년은 암록색.[4] 유고슬라비아 시절 성적을 보려면 여기로.[5] 사실 이 때 우크라이나 골키퍼가 골문을 비워두고 골킥을 잘못 차서 슬로베니아 선수에게 갔고, 그걸 놓치지 않고 골을 넣었다. 공교롭게도 16년 뒤 유로 2016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두 팀이 만났는데 이번에는 슬로베니아가 2차전에서 이기고는 있지만 한 골이 뒤져 있는 입장에서 막판에 골키퍼 한다노비치만 남기고 거의 전원이 공격에 가담했다가 우크라이나에게 역습으로 동점골만 허용하고 말았다.[6] 포르투에서 리그 세번 연속 우승, 벤피카에서도 리그 우승, 발렌시아에서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의 경력이 있다. 적어도 필드플레이어로는 자호비치의 위상을 넘었다고 판단할 수 있는 후배 선수는 아직 없다.[7] 자호비치 이전의 유고슬라비아 시절과 슬로베니아가 갓 독립한 시절 슬로베니아 출신의 최고의 선수였다. 삼프도리아에서 세리에 A 우승, 코파 이탈리아 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의 경력이 있다. 그리고 2002년 대회 당시 나이는 만 38세로 출전국 중 최연소 감독인 동시에 유일한 30대 감독이었다.[8] 특히나 2차전 남아공과의 경기는 대구에서 경기를 했다.[9] 1994 지역예선을 시작할 당시에는 축구협회도 만들어지지 않았던 시기이므로 사실상 없다고 본다.[10] 본선 출전 비율. 독립 이후로 계산한다.[11]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12] 2018년 6월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바로 윗순위다.